고 군은 지난 1일 저녁을 먹은 뒤 갑작스럽게 두통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제주대병원에서 치료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찾지 못하고 5일 뇌사 판정을 받았다.
지난 6일 제주에 사는 故고홍준 군이 심장과 간장, 신장 등 장기를 기증해 7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나라로 떠나 주변 사람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고 군은 지난 1일 저녁을 먹은 뒤 갑작스럽게 두통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제주대병원에서 치료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찾지 못하고 5일 뇌사 판정을 받았다.
고 군은 지난 1일 저녁을 먹은 뒤 갑작스럽게 두통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제주대병원에서 치료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찾지 못하고 5일 뇌사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