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북미 비핵화 협상 재개 가능성이 찬물을 끼얹었다. 30일 오후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북한 외무성 신임대미협상국장 담화에는 "폼페이오 망발에 미국과 대화 의욕을 접었다"며 "우리길을 갈 것"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관련기사종전선언 가능→미사일 발사, 느닷없는 北 노림수는 이례적 식량난 인정한 북한...인도적 지원 남북대화 시작점될까 #북미 #북한 #대화 #담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혜인 ajuch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