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이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연이어 경신하고 있다. 오전 9시 24분 현재 파미셀은 전 거래일 대비 5.26%(1000원) 오른 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미셀은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현재 개발 중인 줄기세포 치료제 '셀그램-AKI이 코로나19에 사용할 수 있도록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다른 치료 수단이 없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 환자 등의 치료를 위해 허가되지 않은 임상시험용 의약품이더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치료목적 사용승인 제도를 운용 중이다. 관련기사코스피 2500선 '아슬아슬'...기대 못미치는 기업들 실적, 美 강세 AI도 韓은 조용 外파미셀, 상반기 매출액 308억원…전년 比 20%↑ 파미셀에 따르면 셀그램-AKI는 급성 신(콩팥) 손상을 막기 위한 동종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다. 현재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코스피 #코스닥 #파미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양성모 paperkiller@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