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8억원·순이익 12억원 [사진=파미셀] 파미셀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30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억원, 순이익은 12억원을 기록해 각각 81%, 73% 감소했다. 상반기 매출액 중 바이오케미컬사업부의 매출액은 301억원, 바이오메디컬사업부의 매출액은 7억원이다. 파미셀 관계자는 “이윤이 적은 정밀화학소재의 매출이 증가했고, 지난 1월에 발생한 울산 1공장 화재로 인한 시설물 피해 복구 비용이 반영됐다”며 영업이익 감소 배경을 설명했다.관련기사국내 전통 제약사·바이오벤처, 신약 개발 '오픈이노베이션' 활기 #공시 #바이오 #파미셀 #실적 #제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성주 hsj@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