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 멀티쿠커 ‘인스턴트팟 듀오 플러스’ 독점 출시

2020-03-26 14:55
  • 글자크기 설정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 코리아센터는 ‘인스턴트팟 듀오 플러스’의 국내 독점 총판 계약을 완료하고,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주방용품 기업 ‘코렐’ 브랜드의 인스턴트팟은 압력방식을 이용해 버튼 하나만으로 다양한요리를 빠르고 건강하게 완성할 수 있는 멀티 압력 쿠커다. 인스턴트팟은 지난 7월 미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서 세일 기간 동안 단 이틀 만에 40만 대 가까이 판매되는 등 북미지역 인기 주방용품으로 자리 잡았다.

국내에서도 해외직구로 구입하는 주부들이 늘어나며 에어프라이어와 함께 필수 주방가전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에 코리아센터가 선보이는 모델은 기존 국내에 유통되는 인스턴트팟 모델에 수비드, 구운 계란, 케이크, 살균 등 4가지 기능이 추가된 가장 최상위 모델이다.

‘인스턴트팟 듀오 플러스’ 제품 이미지[사진=코리아센터]

압력, 슬로우쿡, 찜기, 보온, 밥, 볶음, 요거트 등 총 14가지의 기능으로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며, 고압을 이용해 기존 요리시간보다 최대 70% 빠르게 조리할 수 있다. 기존 제품에는 없던 3가지 용량(3L, 5.7L, 8L)을 동시에 출시해 고객으로 하여금 선택의 폭을 넓혔다.

코리아센터의 온라인 공식 판매처 채널을 통해 구입한 제품에 한해 무상 A/S가 지원되며, 금일부터 옥션, G마켓, G9 등 이베이를 통해 단독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최승식 코리아센터 사업본부장은 “인스턴트팟이 국내 론칭 후 한 달 만에 주문금액 15억 원을 돌파하는 등 한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버튼 하나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프리미엄 멀티쿠커가 올해 주방가전의 새로운 열풍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