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주가가 지난해 실적 호조의 영향으로 상승세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8.55% 뛰어오른 12만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3조6847억원으로 전년 대비 52.1% 증가했다고 이날 밝혔다. 매출은 105조7904억원으로 전년보다 9.3% 늘었다. 현대차가 연간 매출 100조원을 달성한 것은 처음이다.관련기사민테크, 코스닥 입성 첫날 38%↑풍산, 실적 기대감에 7%↑…"주가 상승여력 충분" #IPO #공모주 #종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