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3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에 대해 정보통신기술(ICT) 유관기관들이 개인정보보호 강화는 물론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중요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10일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ICT대연합)과 국내 ICT 기관은 데이터3법(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는 내용의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ICT대연합은 "데이터3법의 통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데이터 개방·유통 확대, 데이터 간 융합과 활용 촉진을 통한 데이터 산업 육성 등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데이터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주요 기반을 마련해 준 것"이라며 "안전한 데이터 경제를 본격화하고 효과적인 데이터 활용으로 경제·산업의 발전과 도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이터3법 환영 성명서를 발표한 국내 ICT 기관은 △개인정보보호협회,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 △한국데이터산업협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정보산업연합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한국 SW-ICT 총연합회가 있다.
10일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ICT대연합)과 국내 ICT 기관은 데이터3법(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는 내용의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ICT대연합은 "데이터3법의 통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데이터 개방·유통 확대, 데이터 간 융합과 활용 촉진을 통한 데이터 산업 육성 등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데이터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주요 기반을 마련해 준 것"이라며 "안전한 데이터 경제를 본격화하고 효과적인 데이터 활용으로 경제·산업의 발전과 도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이터3법 환영 성명서를 발표한 국내 ICT 기관은 △개인정보보호협회,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 △한국데이터산업협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정보산업연합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한국 SW-ICT 총연합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