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희망나눔캠페인 기부금 전달

2020-01-1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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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직원공제회]



The-K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차성수)는 세이브더칠드런,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지파운데이션 등 3개 단체에 ‘희망나눔캠페인 기부금’ 1억102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직원공제회는 임직원들의 개인별 기부 목표를 설정하고 회사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동참하는 '희망나눔캠페인 기부금'을 조성해 2012년부터 매년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기부는 목표 달성 여부에 따라 자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전달된 ‘희망나눔캠페인 기부금’은 아동청소년들의 놀이환경개선사업, 아동학대예방 및 피해아동 지원사업,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 등 아동청소년들의 통합교육 및 사회복지서비스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차성수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앞으로도 교직원공제회는 사회 곳곳에 관심을 가져 국민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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