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농업 신기술 확산과 농정시책 홍보 등을 통한 농업인의 소득증대 향상을 위해 ‘2020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한 해 농사의 출발점으로서 농사를 계획하고 작목별 새 기술 정보 습득 및 주요 농정시책을 홍보하는 자리로 마련돼 벼, 포도, 시설채소, 고추, 화훼, 양봉, 농업경영, 생활자원, 친환경농업 등 총 9개 분야에서 1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실용교육은 내년 1월6일부터 22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와 대부영농상담소에서 진행된다. 관련기사윤화섭 시장 "새로운 미래·가치 향해 힘찬 도약하는 한 해 될 것"안산시, ‘미래수소도시로 거듭난다...2022년까지 290억 투입' #안산시 #윤화섭 #새해농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