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KBS '인간극장'에서 밝혀 인간극장이 화제다. 12일 방송된 KBS '인간극장'에서는 '사과밭 로맨스' 2부로 꾸며졌다. 이날 정학재씨 부부의 아들 득환씨는 "주위에 부모님한테 물려받는 친구들 반 이상이 실패한다. 부모님과 소통이 워낙 안되니 싸운다"고 말했다. 이에 홍인숙씨는 "맞다. 쉬운 일은 하나도 없다"고 말하자 정학재씨는 아들에게 "우리도 젊었을 때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나문희 배우가 오랜 우정과 사랑을 지켜가는 방법 KBS '인간극장' 출연 오스틴 우다바, 의류 브랜드 론칭 홍인숙씨는 "한 번에 성장하진 않는 것 같다. 자꾸 추궁하면 자꾸 방어만 하게 된다. 못한다고 자꾸 채근하지 말고 수준에 맞춰서 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캡쳐] #부부 #사과 #인간극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