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수습 딱지를 뗀 햇병아리 홍승완 기자(29). ‘클래씨TV’의 열혈 구독자일 만큼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그.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 도저히 모르겠다.
올해 9년 차 베테랑 기자 남궁진웅(39). 주위 후배들로부터 ‘패알못(패션을 1도 모름)’으로 불릴 만큼 도통 옷에는 관심이 없다. 오늘도 그냥 손에 잡히는 것을 대충 걸치고 출근했다는 그. 과연 그의 스타일도 바뀔 수 있을까?
클래씨는 현재 ‘남자의 그루밍, 스타일, 매너 팁’ 등을 통해 클래씨한 신사가 되는 방법을 공유하는 ‘클래씨TV’ 채널을 운영 중이다. 채널의 구독자 수는 무려 23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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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즈라이프스타일’의 대표주자 클래씨에게 29&39 두 기자의 패션 점검을 부탁했다. ‘헤어스타일’부터 ‘양말’까지 클래씨가 내놓은 예리하면서도 놀라운 진단. 과연 두 기자는 어떻게 변신했을까?
‘옷 잘 입고 싶은 당신’에게 이 영상을 추천한다.
기획 주은정PD 출연 클래씨, 남궁진웅 기자, 홍승완 기자, 촬영·편집 주은정PD, 송다정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