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17차 건축위원회서 건축심의 통과 [호텔신라 제공] 서울 남산에 한옥 호텔을 짓겠다던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숙원 사업이 곧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서울시는 제17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한 후 서울 장충동 전통한옥호텔(이하 한옥호텔)건립 사업이 건축 허가를 위한 건축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호텔신라 한옥호텔 건립 사업은 현재 장충동 신라호텔 내 있는 면세점 등 용지에 △지하 3층~지상 2층 높이 전통호텔 △지하 4층~지상 2층 높이 면세점 등 부대시설 △지하 8층 부설 주차장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호텔신라의 장충동 한옥호텔 건립은 이 사장이 2010년 12월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하자마자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온 사업이다.관련기사이부진 귀티 풍기며 등장하자 "웬만한 연예인만큼 예쁜 듯" 감탄방문위, 日·中 황금연휴 맞아 외국인 관광객 위한 환영주간 운영 호텔신라는 2025년까지 전통호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부진 #한옥호텔 #호텔신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지연 hanj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