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삼양그룹에 따르면, 2007년 시작돼 올해로 12회째인 창립 기념 등반을 통해 김윤 회장은 매년 계열사 대표와 주요 임원들과 신임 팀장, 퓨차 리더(Future Leader), C&C(Change & Challenge) 위원, 신입사원 등과 함께 소통하고 있다.
김윤 회장은 이들에게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외 환경을 정확히 파악하고 맡은바 임무를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융·복합 및 오픈이노베이션을 전략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양그룹은 기업문화부터 사업포트폴리오에 이르기까지 그룹의 전 영역에서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시장 확대, 스페셜티(고기능성) 제품 확보, 신사업 추진’을 목표로 ‘융합, 오픈이노베이션, 디지털 혁신’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