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서 밝혀 별이 셋째 출산 이유에 대해 말했다. 1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서 별은 "셋째 출산은 유재석 때문"이라고 말했다. 앞서 별은 셋째 임신 전 활발한 가수 활동을 예고하며 더 이상의 자녀 계획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옆에 있던 백지영이 "별이 넷째를 낳으면 내가 둘째를 낳겠다"고 말해 별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관련기사홍준표, 임현택 겨냥 "별 X이 다 나와서 설쳐"상상 그 이상의 경산에서 제20회 경산 어린이날 큰잔치 열려 또한 별은 "SNS 사진을 올리면 성형을 했다는 오해를 받는다"면서 "임신과 출산을 계속하다 보니 쪘다 빠졌다 하면서 본의 아닌 변화가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지난 7월에는 셋째딸을 출산했다. [사진=별 인스타그램 캡쳐] #딸 #별 #셋째 #유재석 #인스타 #하하 #해피투게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