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동 자제 등 이슈로 대형 인삼 축제들이 취소되면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인삼 농가를 돕기 위함이다. 인삼은 구매 유통 채널이 많지 않아 인삼축제가 홍보와 판매에서 큰 역할을 한다.
10월은 인삼이 가장 맛이 있고 영양분이 많고 연중 가장 많은 수확이 이뤄지는 시기다. 인삼의 이파리, 줄기 부분 영양분이 뿌리에 모여 더욱 단단해지고 식감도 좋다.
이마트는 수확철 우수한 품질의 국산 인삼 소비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