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출연한다. 허지웅은 지난해 12월 SNS를 통해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 림프종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 뒤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올해 5월 "항암 일정이 끝났다"면서 완치소식을 알린 허지웅은 "살았어요"라며 전날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에 인사를 전했다. 한편, 살림왕으로 등극한 노브레인 이성우가 언급한 성미산도 눈길을 끌고 있다. 관련기사슈퍼주니어 신동 '결혼' 루머 이유는 검찰, 정경심 교수 구속영장 청구 가닥... 김경록 진술 확보 이날 이성우는 강아지들과 산책하다가 한 연예기획사 건물 앞에 섰다. 이곳은 러블리즈의 소속사였다. 이 장면을 본 이성우는 “성미산이랑 가까워서 가는 것이기도 하고 제가 러블리즈의 팬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성미산은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해 있다.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나 혼자 산다 #허지웅 #노브레인 #송가인 #이성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