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가 내년 상반기까지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4일 오전 9시 28분 한국콜마는 전 장보다 4.93% 내린 3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한국콜마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낮추고 목표주가도 직전보다 29% 내린 4만8000원을 제시했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성장성과 수익성의 핵심은 국내 화장품 부문이 오너 리스크로 인해 내년 상반기까지 매출이 줄어들 것”이라며 “중국 법인 가동률더 더딘상태”라고 말했다.관련기사콜마홀딩스, 정부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고객사 동반성장 지원NH투자證 "한국콜마, 1Q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한국콜마국 #특징주 #하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