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만기 채우면 조건 없이 금리 제공 우리은행은 한가위를 기념해 '우리 특판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6개월 만기 상품으로, 만기 유지 시 연 1.7% 금리를 제공한다. 만기를 채우지 못하면 연 0.9% 금리가 책정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가입은 전국 영업점과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을 통해 가능하다. 상품한도는 총 5000억원으로, 한도 소진 시 판매를 종료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2019년 기해년의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며 금리하락기에 목돈 운용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자 특판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우리은행] 관련기사우리銀, PCB·반도체 패키징 산업 지원 강화…금리·수수료 우대은행권 "당국이 하래서 하곤 있는데…주기형 주담대 왜 늘려야하죠?" #우리은행 #특판 #정기예금 #한가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서대웅 sdw61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