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는 위험물 저장·처리 시설 총 39기(LNG가스 23, 위험물 16)가 설치돼 있는 대형화재취약대상으로 각별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이날 컨설팅은 이형철 본부장, 조창래 특수대응단장,박기완 평택소방서장,가스공사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본부장은 시설물 관계인에게 건물 현황을 보고 받은 후 중앙조정실, 가스화재훈련센터, 송출설비 등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이형철 재난본부장은 “도내 위험물 저장·취급 시설에 대한 현장 안전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 사전에 대형화재를 완벽히 차단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