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살아있는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약용버섯인 차가버섯은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 성분이 함유돼 항암에 탁월하다. 꾸준히 섭취하면 기력보충은 물론 면역력을 높여주며, 만성피로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 보통 차가버섯은 분말가루로 많이 섭취한다. 너무 뜨거운 물에 먹으면 영양성분이 날아가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에 녹여서 먹는 것이 좋다. 관련기사박범인 금산군수, 제42회 금산 세계 인삼축제장 현장 행정제약바이오 업계, 200조 시장 '자가면역 치료제' 시장 선점 속도 다만 과다 섭취하면 속쓰림, 복통, 설사 등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3~4g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사진=JTBC] #차가버섯 #효능 #부작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