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탑면의 한 카페에서 발생 충북 충추의 한 카페에서 속옷 차림의 남성이 나타나 화제다. 19일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께 중앙탑면의 한 카페에 20∼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검은색 팬티와 티셔츠만 입은 채 음료를 주문했다. 얼굴에 마스크를 착용한 이 남성은 음료를 마신 뒤 사라진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카페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하의로 속옷만 입은 남성이 들어와서 정상적으로 주문과 결제를 하고 길지 않은 시간 앉아 있다 나갔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충청 4선' 이종배, 與 원내대표 출마...다자구도 형성되나홍성군 '3단계 상병수당' 군단위 전국 최초 수행 이에 네티즌들은 "저건 무슨 심리냐" "빨리 잡아서 물어보길" "공연음란죄"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바지 #음란 #충주 #충추티팬티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