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의 120년 된 디만트(Demant) 그룹 산하 오티콘보청기는 귓속형부터 충전형 귀걸이형까지 보유하고 있다. 자연스럽고 선명한 소리 청취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오티콘보청기가 최근 출시한 '오로스+'는 보청기 분실시 초기 구입 금액의 50%만 지불하면 재구입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보청기 분실은 초기 적응기간, 마스크 착용, 머리 쓸어넘기기 등 다양한 상황에서 경험할 수 있다. 오티콘이 출시한 이 서비스는 제품 분실을 우려한 사용자의 부담을 덜어준다.
이번 SNS 이벤트는 보청기 분실을 주제로 한 퀴즈가 출제됐으며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디만트코리아는 오티콘 외에 버나폰, 필립스 등 보청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 김갑수와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자세한 내용은 오티콘보청기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