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손흥민의 엄마 사랑은 이미 유명하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엄마 덕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 엄마의 음식이 최고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김치다. 맵지만 건강에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손흥민이 독일에서 축구를 하고 있을 때부터 옆에서 함께 있어 준 길씨는 아들의 축구를 관람하는데, 꼭 관람하는 날은 팀이 승리해 행운의 상징으로 불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도 길씨는 물론 아버지 손웅정도 함께 영국 런던에서 지내고 있다. [사진=tvN] 관련기사홍준표, 연이은 축협 비판…"전력강화위원장, 정몽규와 같이 나가야"토트넘, 올여름 33년 만에 일본 방문…방한 기대감↑ #손흥민 #손흥민엄마 #축구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