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무역전쟁 악재 속에 연일 내림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이날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2.34포인트(0.01%) 내린 20408.54에 거래를 마쳤다. 5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간 것이다. 반면 토픽스지수는 0.13포인트(0.01%) 상승한 1499.09에 장을 마감했다.
중국 증시도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가 27.80포인트(0.96%) 내린 2862.28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108.72포인트(1.23%) 하락한 8748.27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2.34포인트(0.01%) 내린 20408.54에 거래를 마쳤다. 5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간 것이다. 반면 토픽스지수는 0.13포인트(0.01%) 상승한 1499.09에 장을 마감했다.
중국 증시도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가 27.80포인트(0.96%) 내린 2862.28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108.72포인트(1.23%) 하락한 8748.27로 거래를 마쳤다.
무역전쟁 불확실성에 더해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요동친 게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전날 뉴욕증시에서는 IT깅버에 대한 반독점 조사 소식이 전해지면서 구글, 페이스, 애플 등 주가가 일제히 하락,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1% 폭락했다. 또 무역전쟁 격화 속 글로벌 제조업 체감경기가 6년 반만에 최저 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