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가 27일 첫 방영 됐다. 바람이 분다는 알츠하이머에 걸려 사랑하는 아내와 이혼을 결심한 남자와 아이를 갖기 위해 이혼을 결심한 여자가 6년 후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1회에서 권도훈(감우성)과 이수진(김하늘)은 임신으로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다. 바람이분다[사진=JTBC] #바람이분다 #이혼 #재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