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 내 과학단지에 있는 생산공장에서 수소탱크가 폭발해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사고는 23일 오후 6시 20분쯤 발생했다. 수소탱크 테스트 중 폭발이 일어나 4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근로자 2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어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매몰자가 있을 수 있어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인 결과 매몰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발령됐던 대응 2단계는 현재 8시를 기준으로 해제됐다. [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관련기사중국산 밀어내기 앞에 한국 산업계 '속수무책'HBM 품은 K-AI 반도체...저전력 앞세워 '라마3' 공략 #사고 #폭발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