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1번 이인영, 2번 노웅래, 3번 김태년 등 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30일 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아울러 기호 추첨도 완료됐다. 민주당 원내대표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후보 등록을 마무리한 뒤 기호 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기호 1번은 이인영 후보가, 2번은 노웅래 후보가, 3번은 김태년 후보가 추첨됐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 21일 가장 먼저 출마를 선언했다. 노·김 후보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이 완료된 이날 후보 등록 및 출마 선언을 마쳤다.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은 오는 8일 치러질 예정이다.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왼쪽 세번째)이 3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尹지지율 27% 보합세...'채상병 특검' 67% 찬성박지원 "국회의장 출마선언도 안했는데 2등...흐름 보고 있다" #경선 #민주당 #원내대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도형 semiquer@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