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클릭아트] 말레이시아 페라크 주는 이 주의 팡코르 섬을 내년 1월부터 면세 구역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현지 매체 선이 17일자로 보도했다. 팡코르 섬의 면세화는 작년 11월에 발표된 2019년도 예산안을 통해 밝혀진 바 있다. 페라크 주의 나즈린 므이즈딘 주왕(州王, 술탄)은 주 의회의 연설을 통해 "팡코르 섬의 면세화는 섬의 개발과 지역 경제에 많은 혜택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팡코르 섬은 페라크 주 루뭇(lumut)의 앞바다에 위치해 있으며, 관광업과 어업에 주요 산업이다.관련기사한국 점찍은 동남아·중동 타깃...50% 싼가격에 글로벌 점령하는 中SK E&S, 말레이시아 최대 전력기업과 에너지솔루션 사업 맞손 #1 #2 #3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