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제공]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김무영)가 4일 27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관내 대규모 아파트 공사현장인 호원초등학교주변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현장(현대건설(주))을 방문해 건설업 추락재해 예방 안전캠트롤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안양지청과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관내 건설업 사망사고의 절반이 추락재해인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재해 확산 예방·현장 안전의식 고취 차원에서 마련됐다. 김무영 지사장은 “관내 골조공사 중인 대형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와 재해예방기관 등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실시를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추락 사고에 대한 관심을 높혀 사망재해를 예방하자”고 강조했다. 관련기사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아세아제지(주) ‘안전캠트롤’ 펼쳐안전보건공단 2019년도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김무영 #안전보건공단 #현대건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