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2019년도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제공]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이 2019년도 안전보건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산재예방을 위한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12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국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신사업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 등에 반영할 방침이다.

공모주제는 일하는 모든 사람의 안전과 건강이며 세부적으로 공통(재해감소), 일자리 창출, 상생협력, 공단 혁신 등 4개 분야다.

참가대상은 안전보건에 관심이 있는 국민·안전보건관계자 등 제한 없으며. 참가신청은 공단·국민권익위원회 국민생각함 누리집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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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기간은 13일부터 내달 5일까지며, 최우수상 1개 팀을 포함, 6개 팀에 총 55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한편 채택된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안전보건공단에서 운영하는 시민참여혁신단 활동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