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제공]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김무영)가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고용노동부 안산지청과 함께 아세아제지(주)시화공장에서 안전점검 캠페인(안전캠트롤)을 펼쳤다. 이번 켐페인 행사는 최근 지류제조업에서 사망사고(끼임)가 발생함에 따라, 끼임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장 현장 안전점검과 긴급자동차 순회 등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 동종업종의 산재예방 및 안전문화 분위기 조성차원에서 마련됐다. 공단 등 관계자는 “이번 합동 안전캠트롤 실시를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제조업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끼임사고에 대한 관심을 높혀 사망재해를 예방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관련기사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사고사망 줄이기 결의대회 가져'안전보건공단 2019년도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김무영 #안산시청 #안전보건공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