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클릭아트] 키움증권은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27일 보고서를 통해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34.75원으로 보합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하지만 대외 불확실성과 달러 강세를 고려할 때 소폭 상승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3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131.4)과 예상치(133.0)을 하회한 124.1로 발표되고, 주택 착공건수가 116만 건에 그쳐 지난달(127만건)과 예상치(120만건)을 하회하는 등 부진한 경제지표를 발표했다. 또 3월 리치몬드 제조업 활동지수는 전월(16)과 예상치(12)를 하회한 10에 그쳤다. 다만 고용지수 15에서 23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관련기사로이터통신 "日당국 외환시장개입에 48조원 사용한듯"월가 "日 힘겨운 싸움…엔화, 155~160엔서 요동칠 것" #환율 #달러 #원달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양성모 paperkiller@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