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스트 출신의 비교문화학자인 김세원 글로벌 문화브랜딩연구소장이 새 책 ‘문화코드로 읽는 지구’(인물과 사상사)를 출간했다. 김소장은 아주경제와의 출간 인터뷰에서 각 지역의 문화적 차이가 글로벌 비즈니스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각종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일반적으로 한국인들은 김치와 불고기가 한국의 대표음식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인 김 교수가 그 간 외국인 학생들과 면담을 통해 축적한 데이터는 전혀 다른 결과를 보여준다. 떡볶이와 삼겹살, 대체 외국인들은 떡볶이와 삼겹살의 어떤 매력 때문에 한국을 상징하는 음식이라고 하는 것일까? [영상 캡쳐] 관련기사'한 권으로 내신 대비' 동아출판, 과학 전문서 '하이탑 내신 탑티어' 출간트럼프 귀환에 '트럼프 2.0 시대' 경제경영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신간 #문화 #김세원 #아주 뉴스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