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세규 시인(사단법인 한국재능기부협회 이사장)이 신간 시집 '꽃은 혼자 피지 않는다' 저자 출판기념회 및 팬 사인회가 지난 12일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한국재능기부협회 임원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4일 밝혔다.
최세규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이자 하늘을 감동시킨 감성 시 3집 '꽃은 혼자 피지 않는다'는 매주 토요일 지인들에게 보낸 단시를 모은 시집이다. 149편의 아름다운 시와 우의하 화백의 그림 28편이 수록됐다.
이번 저자 출판기념회 및 팬사인회에는 가수 진성, 김봉곤 신선마을선촌서당 훈장, 이광수 미켈란젤로가구 회장, 정호열 호명화학공업(주) 대표이사, 최규형 ㈜대일이앤피 대표이사, 최광호 유진물산 대표, 양희철, 최종진 양자강 대표, 비자인 비자인한옥 대표, 이승언 서울해피로타리클럽 회장, 김경은 ㈜동명텔레콤 대표이사, 한동빈 ㈜위너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원미희 여우락예술단 대표, 한장현 ㈜와이앤엠건설 대표이사, 장종철 ㈜임진산업 대표이사, 유정열 ㈜하이테크유일 대표이사, 정희숙, 이충환 섬이랑영어조합법인 대표이사, 송순희 삼성생명 팀장, 김승기 ㈜한은이앤씨 부장, 송명의 ㈜고래푸드 대표이사, 김연희, 구규대 에이앤에이치㈜ 대표이사, 조소영 헤렌 가구디자이너, 최영식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동양테팔키친나라 창업자이기도 한 최세규 시인은 한국재능기부협회를 설립해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