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화제다.
양 대표는 22일 오전 9시 20분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 대강당에서 열린 제21기 주주총회장 앞에서 “현재 사안에 대해 매우 엄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관계기관 조사가 진행되고 있고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소속가수 승리의 버닝썬 사태와 최대주주인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탈세 의혹 등으로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양민석 대표는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의 동생으로 YG엔터테인먼트를 국내 3대 연예기획사로 발전시킨 장본인으로 알려졌다. 1973년생인 양민석 대표는 명지대 경제학 학사에 이어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편 오는 24일 임기 만료를 앞둔 양민석 대표의 재선임 안건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통과됐다. 이날 오전 10시 24분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일 대비 1.55% 하락한 3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 대표는 22일 오전 9시 20분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 대강당에서 열린 제21기 주주총회장 앞에서 “현재 사안에 대해 매우 엄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관계기관 조사가 진행되고 있고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소속가수 승리의 버닝썬 사태와 최대주주인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탈세 의혹 등으로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양민석 대표는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의 동생으로 YG엔터테인먼트를 국내 3대 연예기획사로 발전시킨 장본인으로 알려졌다. 1973년생인 양민석 대표는 명지대 경제학 학사에 이어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석사 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