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렌테(REVERENTE)가 예술적 재능에 신앙심을 더해 미적인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레베렌테의 플래티넘 백금 회전 묵주반지는 단아하면서도 묵직함이 느껴지는 디자인에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고급스러움이 돋보인다.
명장의 솜씨로 탄생한 묵주반지는 착용감과 묵주알 회전감이 부드럽다. 묵주반지를 구매한 이들에겐 고급 크리스털 덮개로 된 원목 반지 상자를 무료로 증정하고 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가공이 어려운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백금으로 수제 묵주반지 1개를 만들기 위해서는 5단계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1ton의 원석에서 추출되는 플래티넘은 약 3g. 이는 전체 순금 생산량의 1/30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희소성으로 인해 고귀한 금속 중 하나로 알려진 플래티넘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순수성과 고귀함으로 많은 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금속이기도 하다.
진 대표는 “성물을 만들 때 들어가는 최고의 재료는 ‘기도’라고 말한다. 주문자 한 사람, 한 사람을 기억하며 단정한 자세로 기도를 담아 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