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가 블라인드 펀드를 맡길 국내 운용사 6곳을 뽑았다. 28일 군인공제회에 따르면 이번 블라인드 펀드에 출자한 금액은 총 1200억원이다. 사모펀드(PEF)와 벤처캐피탈(VC)에 각각 900억원, 3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사모투자펀드(PEF) 분야는 스틱인베스트먼트, IMM PE, 큐캐피탈파트너스가 선정됐다. 벤처캐피털(VC) 분야는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티에스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처스이다. 각 운용사는 최대 300억원까지 위탁금을 맡게 된다. 관련기사"다 오르네" 본죽&비빔밥도 가격 인상 대열 동참...최대 1000원 ↑ 外안규백 "군인 자가 주택 보유율 40% 남짓…국방부 적극 지원해야" 김재동 금융투자부문 부이사장은 "차별화된 운용 전략과 펀드 구조, 과거 운용실적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했다."고 전했다. #군인공제회 #블라인드펀드 #공제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