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장암으로 19일 사망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세계적인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의 죽음을 애도했다. 20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est in peace(편히 쉬세요) #karllagerfeld"라는 글과 함께 그와 작업했던 과거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2012년 송혜교는 칼 라거펠트의 '리틀 블랙 자켓:칼 라거펠트와 카린로이 펠드가 다시 찾은 샤넬의 클래식' 사진전 작업에 참여한 바 있다. 이후 국내에서 진행된 사진 전시회에 송혜교가 참석하며 인연을 이어간 바 있다. 샤넬 수석 디자이너인 칼 라거펠트는 췌장암으로 인해 지난 19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관련기사故 박보람 사인은 '급성알코올중독' 추정...도대체 뭐길래?익산 수상레저 선착장서 부패된 50대女 시신 발견돼 #송혜교 #칼 라거펠트 #사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