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오토바이 몰래 타다 하희라와 이혼 도장 찍을 뻔"

2019-02-04 08:05
  • 글자크기 설정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밝혀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배우 최수종이 하희라에게 일탈을 하다 발각된 사연을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자타공인 '사랑꾼' 최수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수종은 "어르신들 앞에서 말하기가 좀 그런데 (하희라가 저를) 아직도 오빠라고 부른다"며 "사랑엔 유효기간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결혼생활 중 일탈을 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오토바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최수종은 "한 회사에서 큰 오토바이를 생산하는데 내게 1호차를 주겠다고 했다. 하희라는 극구 반대했다. 하지만 내가 하희라 몰래 받아와 지하에 숨겨놨는데 하루 만에 걸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아내가 ‘차를 처분하던지 도장 찍던지 해’라고 하더라. 차를 처분했다"라고 비화를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