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중국 1월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4.7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달(53.8)보다 오른 성적일 뿐만 아니라 시장전망치(53.9)를 훨씬 상회한 것이다. PMI는 신규 주문, 출하량, 생산, 재고, 고용 등에 관한 설문을 통해 경기 동향을 파악하는 지표로,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을, 50 이하면 경기 축소를 나타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예지 ruizh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