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0일 설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과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에너지시설의 안전을 직접 점검했다. 성 장관은 먼저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공주산성시장'을 찾아 보육시설에 전달할 물품을 직접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하면서 명절 물가를 살펴보고 시장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인근에 위치한 장애인 생활시설 '소망공동체'를 방문해 입소자들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과일, 고기 등 명절물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성 장관은 또 '한국가스공사 세종정압기지'를 찾아 동절기 도시가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근무자를 격려했다. 관련기사"D램 경쟁력 약화, 후발국 추격, 전략수급 韓에 위협...전방위적 지원 필요"경기도 수소전문기업 지필로스, 100억원 투자 유치 '성공'...제2의 도약 토대 마련 성 장관은 가스공사의 안전관리실태 및 시설 등을 살펴보고 산업부가 추진 중인 설연휴 대비 전기·가스시설 특별점검에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성윤모 #산업부 #전통시장 #복지시설 #가스공사 #안전관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