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환경·건축 등 300여명 규모 대책반 구성' 남양주시청.[사진=남양주시 제공] 경기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설 연휴기간인 다음달 2~6일까지 안전관리 및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날 보고회를 열고 물가, 환경, 건축, 교통, 도로, 재난 등의 대책을 확정했다. 이 기간 39개반, 300여명으로 대책반을 구성하는 한편 유관기관 비상연락망을 구축, 상시 출동 태세를 유지한다. 지성군 부시장은 보고회에서 "연휴 기간 교통안전, 물가 및 민생 안정대책을 추진하고, 재난·재해에 사전에 대비해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해야 한다"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관련기사경기도교육청,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영어교사 수업 나눔 릴레이현대건설, 지하 터널공사 안전성 높인다 #남양주 #설 #연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