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크리에이터 윾튜브가 비상식적인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 전력이 논란이 되고 있다.
윾튜브는 구독자 60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다. 23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나의 죄'라는 5분짜리 영상을 공개하며 세월호, 천안함 사건 등의 비하발언에 대해 사과했지만 네티즌의 반응은 싸늘했다.
한편 윾튜브의 수익에 대해서는 월 5000만원에서 6000만 원, 윾튜브가 운영했던 SNS 수입까지 합한다면 월 1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거뒀으리란 추정된다.
유튜브는 자신이 올린 동영상에 외부 광고를 붙여 수익을 배분해준다. 다만 일정 자격 요건을 갖춰야 한다 △채널 구독자 수가 1000명이 넘어야 하고 △지난 1년간 자신이 올린 영상의 시청 시간이 4000시간 이상이 돼야 한다.
이 기준을 충족하면 창작자는 유튜브와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습니다. 광고 수익에서 45%는 유튜브가 가져가고, 나머지 55%를 창작자가 가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