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창평면 엿 장인들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밀려드는 주문에 엿가락을 늘이느라 손길이 바쁘다. 창평 쌀엿은 담양에서 생산된 대숲 친환경 햅쌀 등 지역 농산물을 사용한다. 대량생산이 아닌 가마솥과 장작불을 이용해 옛날 전통방식 그대로 만든다. 엿이 이에 달라붙지 않는다. 우리 엿 고유의 맛과 장인의 정성이 담겨있다. [사진=담양군 제공] 관련기사담양 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에서 황미경 임어진 씨 대상 차지올해 처음 열린 담양 산벚꽃축제...내일까지 금성면 외추제 일원 #담양군 #창평엿 #설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