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은 전체 평균 80.65점을 크게 상회하는 점수를 획득, 최고 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평가는 770여개의 중앙‧공공‧지자체 기관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위원회’에서 관리체계 구축 및 운영, 보호대책 수립 및 이행, 침해대책 수립 및 이행 등 3개 분야를 검증했다.
중진공은 △업무․인터넷망 분리 등 기술적 보안조치 △기관 보유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모니터링 △개인정보 수집‧이용‧동의 절차 개선 △직무별 맞춤형 개인정보보호 교육 △‘정보보호 및 정보보안의 날’을 지정해 업무용 PC 점검 △개인정보보호 우수부서 포상 인센티브제도 등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