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의정활동에 대해 동두천·연천 주민께 더욱 소상하게 설명드리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동두천 8개동, 연천 10개 읍면을 찾아가는 「2018년도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김 의원의 「2018 의정보고서」는 ‘3대가 행복한 동두천‧연천’이라는 슬로건을 시작으로 국회 입법사항, 정무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정감사와 원내대변인 활동과 자유한국당 조직부총장 등의 당직활동, 연천·동두천 주요 숙원사업 추진현황, 지역민원 해결, 주민과의 소통 등에 관련한 내용을 상세하게 담아냈다.
특히 의정보고서 내용 중 김 의원이 새벽부터 늦게까지 국회 의정활동을 얼마나 최선을 다하는지 보여주는 일화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상수 위원장의 “매번 차수 변경을 통해 새벽까지 심도있는 논의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리를 지켜줘 국회의원으로서의 성실한 모습과 진지한 자세를 보여주신 20대 국회 모범인 김성원 위원님께는 개인적으로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는 발언이 눈길을 끈다.
또한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비롯해 시민단체와 언론사에서 인정한 의정활동 9관왕에 관한 내용과 국정감사와 2019년 예산안 심사를 위해 동두천·연천이 키워준 참일꾼으로서 발군의 활약을 펼친 주요 정책추진 사항들이 포함됐다.
또 김 의원은 동두천·연천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국비 1,700억원을 확보했다. 의정보고서에는 세부사업인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700억원, 국도3호선(상패-청산)191억원, 국도 37호선(전곡-영중) 277억원, 동두천 국가산단 진입도로 30억원, 신천 악취실태조사 1억 7,500만원, 어수로 도로확장 27억 6000만원, 경기북부 어린이박물관 편의시설 15억원 등의 국비 확보 현황이 소상하게 설명했다.
김 의원의 2018 의정보고서는 김성원 의원의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등 SNS에서 ‘국회의원 김성원’이나 ‘의정보고서’ 검색을 통해 언제든지 볼 수 있다.
김 의원은 “지난해가 동두천·연천 발전을 위한 초석을 놓는 해였다면, 올해는 연천·동두천의 도약을 이뤄야 하는 때이다.”며 “주민여러분들께서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악착같이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의정보고서를 들고 동두천·연천 지역 주민께 직접 의정활동과 성과를 설명드리겠다.”며 “주민들의 궁금하신 모든 내용을 충분히 설명드리고 의문점 해소나 지역민원 해소를 위한 유용한 창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의정보고회로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오는 24일 불현동과 보산동을 시작으로 △25일 생연1동, 중앙동 △26일 백학면, 장남면, 청산면 △28일 상패동, 생연2동 △29일 소요동, 송내동 △30일 전곡읍, 연천읍, 신서면 △31일 군남면, 중면, 왕징면, 미산면 등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