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개 도살장 장면 보며 눈물 훔치는 케어 박소연 대표

2019-01-19 11:20
  • 글자크기 설정

케어 박소연 대표 비공개 기자회견 [사진=유대길 기자]


구조동물 안락사 의혹을 받고 있는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 빌딩에서 진행된 비공개 기자회견에서 개 도살장 폭로 영상을 보면서 눈물을 훔치고 있다.

박 대표는 보호소 공간 부족 등을 이유로 구조한 동물들을 무분별하게 안락사시켰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케어의 내부고발자에 따르면 케어에서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동물 250마리가 무분별하게 안락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케어 박소연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초 18일 예정이었던 기자회견을 장소 섭외 문제로 19일 오전 10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기자회견은 박 대표가 초청한 기자들만을 대상으로 하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