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는 최근 '제 2기 질경이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올바른 Y존 건강 관리 문화 확산을 위한 서포터즈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8일 질경이 대학생 서포터즈 2기로 영상 콘텐츠 제작에 대한 역량을 바탕으로 1인 미디어를 꿈꾸는 대학생 10명이 선발됐다. 발대식에는 질경이의 최원석 대표와 임원진, 마케팅팀이 참여해 기업과 브랜드 가치 및 서포터즈 활동 내용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청결제 질경이를 비롯한 대표 제품 소개, 여성 건강 교육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질경이가 2019년 전개할 여성 문화와 권익에 대한 캠페인 소개도 진행됐다.
질경이 마케팅 담당자는 "동영상 콘텐츠의 중요도가 더욱 높아짐에 따라 서포터즈 2기는 영상 제작에 역량이 있고 1인 미디어를 꿈꾸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감각적인 영상 콘텐츠를 중심으로 20대, 30대 여성들과 보다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소중한 대학 생활의 일부를 질경이와 함께하는 학생들에게도 향후 커리어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충실히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