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당 방송 캡처] 1세대 영어강사 문단열과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사돈'으로 만났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문단열의 딸 문에스더와 로버트 할리의 아들 하재익이 가상 결혼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문단열과 문에스더는 상견례를 위해 창원을 찾았다. 처음 만난 문에스터와 하재익은 부끄러워하며 서로의 얼굴도 제대로 마주하지 못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로버트 할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아들 스타일이랑 다른데, 잘 맞겠나 생각했어요"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아침마당' 임성근 참외 장아찌 만드는 비법은?<오늘의 부고>천정표씨(전 기업은행 남중지역본부장) 부인상 외 상견례를 가진 하재익은 "최근 1인 크리에이터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문에스더는 관심을 보이며 조회수 700만에 달하는 영상 콘텐츠를 보여주었다. 하재익의 엄마는 "이 정도 해야 하는 거야"라며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문단열 #하재익 #아찔한 사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