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부동산 개발 업체 아난다 개발이 12월 21일, 일본 미쓰이 부동산과 태국내에 합작 회사를 설립해 4건의 아파트 개발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4건의 총 사업비는 31억 7300만 바트(약 108억 엔)에 이를 전망이다.
태국증권거래소(SET)에 보고된 바에 따르면, 첫번째 사업은 방콕 랏 차다 피섹 로드에 총 사업비 6억 4300만 바트, 두번째는 사톤 로드에 11억 5000만 바트, 세번째는 스쿰빗 로드 소이59에 11억 5000만 바트, 네번째 개발사업은 스쿰빗 로드 소이 8에 총 사업비 2억 3000만 바트가 각각 투입된다. 4건 모두 올 1분기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대해 미쓰이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 공개할 정보가 없다"고 말했다.